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. 유행처럼 퍼진 이 문장은 한 사람을 넘어, 대한민국 중년 직장인의 자산 현실을 대표하는 키워드가 되었습니다. 사람들은 그를 '성공한 중산층'으로 생각하지만, 실제 그 속을 들여다보면 다릅니다. 대기업이라는 울타리 안에서도, 자산을 쌓아온 중년 직장인의 삶은 불안과 현실의 균형 속에서 유지되고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부동산, 자녀 교육, 생활 지출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김 부장 같은 직장인의 자산 현황을 깊이 있게 분석해 보겠습니다.1. 부동산: 서울 자가의 무게는 생각보다 무겁다김 부장의 최대 자산은 서울에 위치한 자가 아파트입니다. 2012년경 구입한 아파트는 현재 시세 약 10억 원. 매입 당시 4억 원 중 1억 5천만 원은 대출, 1억 원은 기존 전세 ..